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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이
글쓴이
듀나 저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일
2007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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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듀나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 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사이버펑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공동 단편집에 몇몇 하이텔 단편들이 실렸고, 그 뒤에 단독 작품집인 《나비전쟁》,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SF 작업과는 별도로 영화 칼럼을 쓰고 있고,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의 논픽션을 썼다. 2021년에 장편소설 《평형추》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 단편집 《시간을 거슬러 간 나비》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문학계에 몇 안되는 본격 장르소설 작가이자 비평가인 듀나가 새롭게 세상에 내 놓은 새 작품집. 영화사로부터 요청을 받아 섬세한 장면 이미지화가 뛰어난 단편 『너네 아빠 어딨니』를 비롯하여 『거울 너머로 가다』, 중편소설 『천국의 왕』, 그리고 장편소설 『용의 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용의 이』는 이제까지 저자가 추구해 왔던 문학적 가치를 넘어 장르의 상상력을 작가주의적 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 SF의 가능성과 우리 문학의 새로운 이면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작가의 개성적인 작품들 속에서 독자들은 현실을 잊은 채 접혀있던 상상의 우주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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