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아기가 된 할머니'에서는 할머니가 아퍼 누워계셔서 집안 식구들이 할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일하고 일곱 살 짜리 정아도 할머니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을 도맡아 한다. 그러던 중 정아는 아픈 할머니가 아기가 되는 꿈을 꾸는데... '민들레꽃 하나가'에서는 항상 샛별이한테 그림에서 뒤쳐지는 슬기. 슬기는 길에 핀 민들레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털어놓고 민들레가 말 한데로 하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샛별이만, 예뻐하는 것이 맘에 안들어 자기맘대로 해버린다. 하지만, 나중에는 민들레의 말이 맞았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민들레꽃은 사라지고 홀씨만 훨훨 날아 날아오른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해주는 가슴 찡한 이야기들이 한가득입니다. 친구를 속으로 미워하거나, 힘든 일이 있는 친구들이 보면 큰 마음을 가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