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일상생활을 벗어난 모험…. 보물이 우리에게 매혹적인 이유는 무엇보다도 막대한 재물로서의 가치 때문이리라. 그러나 보물 탐사는 부를 축적하기 위한 여정인 동시에 모험을 위한 여정이다. 물론 보물 탐사자의 노력은 당연히 전자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탐사의 과정 역시 그들이 쉴 새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보물’ 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대표적이고 흥미진진한 보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보물 탐사의 과정에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좌절과 새로운 시작이 반복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신비하고 황홀한 보물의 세계를 소개함으로써 지식 습득은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는 넓은 시야와 예술품을 감상하는 심미안을 키워줄 것이다.
이 책은 전설 속의 보물, 황실의 보물, 무덤 속의 보물, 해적의 보물, 전쟁 속의 보물, 바닷속 보물 등 일곱 부분으로 나누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 아울러 회화, 조각, 글씨, 진귀한 보물을 감상할 수 있는 300여 장의 삽화로 독자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과학적 지식과 흥미가 곁들여져 보물의 주인, 보물이 감춰있는 장소, 발견자와 발견 과정 등 다양한 각도로 고대 문명을 조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