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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이혼
글쓴이
왕하이링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0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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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왕하이링

1952년 중국 산둥山東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에 지난濟南 군사구역 사령부에서 군 생활을 시작하여 통신병·위생병·아마추어 선전대 대원으로 복무하였다. 1983년 12월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연극단의 극작가로 발령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1984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 해방군예술학원解放軍藝術學院에서 문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연극단에서 일하면서 영화, 드라마, 연극 부문에서 각종 국가급 대상을 수상하였다.

'결혼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왕하이링은 실제로, 중국인의 결혼 생활을 가장 잘 묘사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중국에서 3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된 『중국식 이혼』, 『신 결혼시대』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들은 모두 TV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 결혼시대』는 『배필』, 『중국식 이혼』을 잇는 '왕하이링 결혼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특히 『신 결혼시대』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진 부부간의 사회적 격차는 중국 소설로서는 최초의 시도이기도 했다. 단순하고 뜨거운 남녀의 사랑이 사회적 관습과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리얼하게 그려낸 이 작품으로 왕하이링은 개인적 차원의 결혼을 사회적 차원으로 확장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일요일에 찾아 헤매다』, 『배필』, 『장교의 딸』, 『시집 안 가면 그만』 등이 있다. 또한 〈소도小島〉, 〈엄동嚴冬을 보내다〉의 영화 시나리오와 〈그냥 너를 사랑해〉, 〈배필〉, 〈장교의 딸〉, 〈시집 안 가면 그만〉 등의 드라마 극본을 쓰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혼은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되찾는 것이다!”
중국 대륙의 성과 사랑에 대한 인식을 뒤바꾼 제1회 장편소설 연도우수상 수상작 『중국식 이혼』은 2천만 중국인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결혼과 이혼에 관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책이다. 출간과 동시에 진정한 결혼의 의미에 대한 일대 파문을 일으키며 중국인들의 성과 사랑,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중국인의 결혼 생활을 가장 잘 묘사하는 작가‘로도 잘 알려진 작가 왕하이링이 개방의 물결과 함께 변화해가는 중국의 모습을 결혼이란 생활상을 통해 날카롭고도 감각적으로 그려낸 소설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녀 간의 내면적 갈등과 배반을 솔직하게 그리고 회복할 수 없는 인간적 고통과 상처를 가슴 절절하게 담아냈다. 남편의 출세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기로 결심한 한 여인의 중국식 희비애환! 한순간 사회적 활동 공간을 모두 잃어버린 그녀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과의 감정적 갈등이 깊어지면서 극단적 상황으로 치달아가는 과정은 눈물 어린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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