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과 근심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절망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탈출구는 철학이나 유머에 의지하는 것이다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의 『나의 자서전』의 완역판. 이 책은 이전 판본들과는 달리 방대한 분량의 원문을 그대로 실어 두어 독자들이 찰리 채플린의 전모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빈민구호소를 전전하던 가난을 딛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희극배우가 되기까지 만인의 연인 찰리 채플린의 그의 삶과 예술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담았다. 찰리 채플린의 일, 연기, 사랑, 우정, 철학, 그가 연루됐던 여러 재판들 그리고 미국을 향한 적대감과 관련한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에서 저자 찰리 채플린은 서머싯 몸, 아인슈타인, 버나드, 처칠 등의 인물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와 그들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들을 들려주었다. 찰리 채플린의 『나의 자서전』은 예술가들의 기행과 열정, 그리고 정치가들의 사생활과 탁월한 언변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된다.
배우로 태어나서 배우로 죽은 찰리 채플린. 익살 연기의 대가이면서 각본,감독,주연,음악 등 영화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인 그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채플린 자신의 삶과 시대에 대한 진중한 성찰과 회고라는 측면에서, 이 책은 탁월한 자서전 중 하나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