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LOVE)과 좋아하는 것(LIKE)의 차이는 무얼까? 남녀가 만나게 되면 갖가지 감정이 생기게 된다. 끌림, 좋아함, 사랑, 안타까움……. 얼굴도 모르는 편지 상대에 대한 설렘, 친구가 사랑의 대상이 될 때, 전학생에 대한 동경, 재회한 동창에 대한 복잡한 감정……. 그 미묘한 감정을 일본의 젊은 남성 작가 여섯 명이 풀어낸다.
『4teen』『1파운드의 슬픔』 등으로 유명한 이시다 이라, 『이력서』『여름휴가』 등 올해 세 권이 국내 출간된 나카무라 코우, 톱 10에 오른 베스트 추리소설집 『미싱(MISSING)』의 작가 혼다 다카요시 등 일본 문학계를 이끄는 여섯 명의 작가들이 사랑하는 것(LOVE)과 좋아하는 것(LIKE)의 차이를 테마로 풀어낸 다채로운 빛깔의 러브 스토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