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의 부상으로 중학교도 본격적인 입시라인에 편입되면서 중학생활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생들은 언제부터 중학 생활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중학생활, 공부, 진로 분야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들은 초등 6학년이 되기 전, 중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공부습관을 고치며, 진로 설계를 하라고 충고한다. 이 모든 것이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므로 5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남보다 앞서가라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들은 이 모든 준비를 부모들이 먼저 앞장서서 해줄 것을 요구한다. 시간 경쟁에 시달리는 아이들 대신 부모가 그들의 입학 설계사가 되라는 것. 아이에게 잘 하라고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알고, 준비하고, 계획해,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겪어야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감 넘치는 중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라는 것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