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간 직업 외교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일본 요코하마 주재 총영사를 지냈다. 퇴직 후 외교부 외교안보연구원 명예교수, 한국외대·덕성여대 지역학 강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지냈으며, 현재는 (사)한국외교협회 정책위원, 한일협력위원회 위원, (사)아태정책연구회 이사, 한일관계사학회 종신회원, 조선통신사학회 평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아프리카 문화의 새로운 이해』는 저자가 최근 약 10년간 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나라에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여러 민족 집단의 특이한 사회 풍습을 직접 답사한 체험을 바탕으로 그곳의 자연환경과 이를 배경으로 한 전통문화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아프리카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이며 인류의 발상지이다. 그 아프리카에서 모든 인류의 역사와 문화와 종교와 과학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고 가장 살기 어려운 곳이지만 아프리카는 특유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는 가장 많이 분할된 대륙이지만 조화와 질서와 균형과 평화가 있었다.
저자는 모든 것들이 문명이란 이름으로 파괴되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안타까워하지만, 아직도 풍부하고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과 더불어 우수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기회의 땅이라 강조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프리카를 향한 새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지난날 잘못 인식된 우리의 편견을 바로잡아 가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