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주 말엽과 수나라 초기의 음양학과 산술학의 대가인 소길의 『오행대의』를 번역한 책. 『오행대의』는 수나라의 초기까지 전개되어 온 오행학설을 문헌을 토대로 하여 24종류로 분류해서 정리한 것으로, 오행의 정의에서부터 천문ㆍ지리ㆍ인사적 요소는 물론, 각 동식물의 분류와 맛 오장육부, 왕조의 변천에 이르기까지 오행에 의하지 않음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오행대의』의 번역문을 수록하고 있으며,. 대북의 무릉출판유한공사에서 간행된『오행대의』를 저본으로 하고, 일본의 급고서원에서 간행된『오행대의교주』를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