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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도의 열두 방향
글쓴이
박정석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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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와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화학과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고 소설 『33번째 남자』를 발표했다. 남미와 발리, 아프리카 등 60여 나라를 여행했고 그 기록을 담은 『쉬 트래블스』, 『용을 찾아서』, 『내 지도의 열두 방향』 등을 출간했다. 윌리엄 포크너의 영향을 받아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여가 시간에는 존 스타인벡, 조지 오웰 등이 쓴 책들과 요리 서적을 번역하고 바다낚시를 한다. 술 내놓으라는 말을 10여 개 언어로 할 수 있다. 우연히 찾아간 동해안 마을에 반해 그곳에 집을 한 채 직접 짓는 이야기인 『하우스』를 썼다. 현재 그 집에서 3년 넘게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작가가 1990년부터 2007년 4월까지 18년에 걸친 여행기록을 담은 책. 소설가 박정석은 이 책에서 전세계에서 경험한 사건과 모험들을 유려한 문체로 그려내었다. 1989년 여행자유화 이후 대한민국 자유여행 1세대로서 떠났던 1990년의 동남아시아에서부터 유럽과 아프리카, 미국유학시절 여행했던 중남미, 최근 갔던 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겪은 재미있거나 인상적인 일들을 추려 수록하였다.

식도락의 천국 베트남에서 신비의 디저트 “지마‘(Xima)를 찾아 온 도시를 헤맨 이야기, 라오스 산골에서 우연히 혼자 여행하는 한국 여대생을 만나 자의반 타의반 멘토(mentor)가 된 이야기, 동남아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고 저자가 꼽는 발리에 얽힌 추억, 여행자들 사이에 과평가된 대표적 목적지인 인디아에서 보낸 나날들, 그리고 박사학위 대신 여행한 중남미….18년이라는 긴 시간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압축되어 천편일률적인 여행기와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계 어느 곳이든 거침없이 찾아가 가이드북에 나오지 않는 그곳의 이면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박정석의 여행기는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풍부한 사진이 곁들여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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