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회사 생활에 치우치다 보면 정작 우리 곁의 가족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가족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이기에 우리는 서로의 아픔과 어려움을 짐작하고 차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은 손녀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쓰고 살아온 할머니, 아들 때문에 오토바이를 몰래 내다 판 아버지 등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가족의 속깊은 이야기를 담았다. 떄로는 웃음이 배어나오는 재미있고 엉뚱한 가족, 그리고 가슴 시린 가족간의 사랑이 돋보이는 이야기 등 우리네 가족이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가족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후의 희망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