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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성국 발해
글쓴이
이이화 저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07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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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이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이다.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해동성국 발해』는 역사에 관심 있고 발해를 알고자 아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 2, 3부에서는 발해의 건국부터 흥망성쇠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펴보았고, 4, 5, 6, 7, 8부에서는 통치제도에서부터 의식주와 생활문화, 신앙, 예술 세계까지 각 주제를 하나하나 깊이 있게 다뤄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발해의 주된 구성원이었던 말갈족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지, 발해와 신라가 어떻게 평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발해가 상대적으로 문화 수준이 낮았던 거란에 의해 왜 멸망당했는지 등 역사적 쟁점을 이루고 있는 문제들을 해박한 지식과 올곧은 역사관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발해의 유물뿐 아니라 발해의 옛 땅을 담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김태현 화백의 기운찬 삽화, 발해의 지방행정 구역과 무역로를 보여 주는 상세한 지도 자료 등 시각적 자료를 통해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발해가 왜 우리의 역사인지, 발해가 어떻게 우리 역사에 계승되어 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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