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최근 역사 교육의 경향에 맞춰 한 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우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과 관련된 인물, 집단의 대립과 경쟁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왕대범이라는 초등학생입니다. 이름과 달리 말이 없고 소심한 대범이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역사 전문가입니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선생님이 낸 역사 문제를 맞힌 일을 계기로 시간이 주어집니다. 대범이는 친구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끈 맞수들의 대결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줍니다. 고구려의 계승자를 꿈꾸는 주몽과 대소, 나라 발전의 발판이 될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성왕과 진흥왕의 노력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총 8쌍의 맞수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범이의 강의를 듣고 나면 자연스럽게 역사를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