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열녀를 적발하라!
18세기 조선의 명탐정 김진과
의금부 도사 이명방에게 내려진 정조의 특명.
그들이 열녀문을 둘러싼 음모를 밝힌다.
★영화 「조선명탐정」 원작 소설
정조의 새 정부에 검서관으로 등용된 서얼 출신 백탑파 인재들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서이수. 5년이 지났지만 조정의 핵심에는 접근하지 못한 채 흉중에 품은 꿈은 펴 볼 길이 없다. 드디어 이덕무에게 적성 현감 임명이 내리고, 나라를 새롭고 부강하게 할 북학을 실천하고자 검서관들 마음은 들뜨는데…….
저자소개
1968년 진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장편소설로 『불멸의 이순신』,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 사건』, 『열녀문의 비밀』, 『열하광인』, 『허균, 최후의 19일』, 『압록강』, 『독도 평전』, 『나, 황진이』,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눈먼 시계공』(공저) 등이 있다. 이 밖에 소설집 『진해 벚꽃』, 문학비평집 『소설 중독』, 『진정성 너머의 세계』, 『한국 소설 창작 방법 연구』 등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