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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광인
글쓴이
사이먼 윈체스터 저
출판사
세종서적
출판일
2016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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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이먼 윈체스터

저널리스트이자 지질학자, 이 시대 가장 널리 읽히는 책들을 써온 역사 저술가. 194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질학자로 활동하다 1967년 언론계에 뛰어들어 1969년부터 1980년대까지 《가디언》에서 기자로 일하며 “가디언의 남자”로 불렸다.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피의 일요일’, 미국 정계를 뒤흔든 ‘워터게이트’ 등 세계 주요 사건의 현장을 취재했으며,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을 취재하다 스파이 혐의로 아르헨티나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2006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영국 왕실 훈장OBE을 받았다.

1974년 첫 번째 책 《신성한 테러In Holy Terror》를 출간한 뒤 현재까지 30권 가까이 집필했으며, 수백만 권이 팔렸다. 그에게 첫 명성을 안겨준 책 《교수와 광인》 이후, 《미국을 만든 사람들The Men Who United the States》, 《세계를 바꾼 지도》, 《크라카토아》, 《땅의 역사》, 《완벽주의자들》 등은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영어를 가장 위대한 언어로 만든 책의 탄생!
미친 살해범이 최고 권위의 옥스퍼드 영어 사전 편찬에 참여했다


영어를 가장 위대한 언어로 만든 『옥스퍼드 영어 사전』 편찬에 평생을 바친 두 남자, 즉 이 사전의 책임 편집자였던 제임스 머리 교수와 정신 이상으로 살인죄를 저지르고 수용소에 갇힌 미국인 의사 윌리엄 체스터 마이너의 언어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광기, 우정, 그리고 기묘한 삶과 최고 권위의 『옥스퍼드 영어 사전』이 어떤 문화적 배경에서, 어떤 취지로,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19세기에 시작되어 20세기서야 겨우 완성된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편찬을 위해, 언어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광기, 집착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어휘의 강한 역류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며 사전을 만든 빅토리아 시대 영국인들의 모습이 저널리스트의 눈과 역사가의 시각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세기를 훌쩍 뛰어넘어 빅토리아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을 꼼꼼한 사료 조사를 통해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어떻게 그런 최고 권위의 사전에 미친 살인범이 1만여 개가 넘는 어휘를 기고하게 됐는지를 마치 추리 소설처럼 밝혀가고 있어서 '역사 스릴러'를 읽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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