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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에게 주는 책
글쓴이
이원준 저
출판사
작은씨앗
출판일
2008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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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원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한 시인, 소설가다. 여러 중단편집, 장편소설, 에세이집을 비롯해 잠언모음집 『흔들림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한 모습이다』를 내놓았다. 기억하고 싶은 인물 『권정생』, 『김오랑』, 『이상』, 『김구』, 『노먼 베순』, 『넬슨 만델라』의 평전과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의 정신과 자녀교육의 지혜를 담은 교양서 『정약용의 편지』를 펴낸 바 있다.
한편 한국·세계사전집 집필에도 참여해 『진, 천하를 통일하다』, 『제국주의와 식민지 쟁탈』, 『동방의 문이 열리다. 중국·한국·일본』, 『격동하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저항운동』, 『사회주의 해체와 새로운 세계 질서』 등도 빛을 보게 했다. 정사와 야사로 빚어낸 『조선왕들의 속마음』에 이어 대표 영의정들을 다룬 『누가 조선의 영의정인가』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선별된 26명의 삶과 철학 그리고 실천력이 담겨있어 누가 과연 진정한 영의정이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이란 감정은 함께 해온 시간들 속에 조용히 묻어두고 이제는 사랑했던 기억으로, 오랜 세월 쌓은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부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부부의 인연을 무덤덤하게 얘기하지만 그들의 가슴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때론 미안함으로 점철되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 마음 차마 전하지 못하고 함구하는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란 믿음 때문일까? 표현의 자유가 살아있는 시대건만 부부간의 감정 표현은 어디에 묻혀 우리를 이토록 가슴이 가난한 사람들로 만들었을까?

『세상에 단 한 사람 사랑하는 아내에게 주는 책』『세상에 단 한 사람 사랑하는 남편에게 주는 책』은 미사여구로 꾸며진 책이 아니다. 실제 부부인 저자가 소박한 일상 언어 속에 진심을 담아 남편, 아내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오랜 결혼 생활 뒤에 나온 그들의 글은 둘만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전하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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