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를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한 철학동화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의 36번째 책인 《살짝 이상한 이야기》. 이 책은 지은이인 안나 마리아 모나코와 그린이 제크 테사로로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수업을 받은 이탈리아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면서 함께 제작했다. 이탈리아에서도 보기 드문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살짝 이상한 이야기》는 어린이들만의 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 전개로 읽는 즐거움을 주며, 각 장면마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화려한 색채의 삽화는 어린이들에게 보는 재미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