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 경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는 시리즈 제5권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뉴 파워 인도』편. 조선일보 뉴델리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저자가 인도에 상주하는 동안 느끼고 경험한 인도의 경제상황과 경쟁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인도는 11억 인구에 최근 4년간 8% 이상의 성장을 이어왔으며, 연간 소득 4,000달러 이상 인구가 4,500만 명을 넘어선 무시할 수 없는 광대한 시장이다.
한국와 인도는 언어문제에서부터 문화 차이까지 많은 면에서 서로 달라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 진출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식민지 경험, 비슷한 시기의 독립,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등 공유할 만한 역사적 배경도 많다. 이 책은 이러한 공통분모를 활용해 인도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