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헬렌 켈러의 일생을 담은 전기입니다. 지은이 마가렛 데이비슨은 헬렌 켈러의 자서전에서 많은 부분을 인용하여 마치 헬렌을 곁에서 지켜보듯이 생생하게 이 책을 썼습니다. 헬렌의 절망스런 처지와 마음,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눈물과 웃음 모두를 마치 헬렌처럼 느끼게 합니다.
특히 헬렌의 어린 시절, 애니 설리번 선생님과 함께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힘들고 어렵던 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설리번 선생님과 함께 어두운 절망과 조용한 침묵의 껍질을 깨고 나와 글자를 배우고 책을 읽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과 맞서 싸우는 헬렌에게서 용기와 희망을 배웁니다. 눈과 귀가 아닌 가슴으로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낀 헬렌 켈러. 이 책을 통해 헬렌처럼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곳에 가득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