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가 사이토 치호의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곁들여진 걸작 의 현대판 시리즈!
오르테스 공녀라는 자신의 운명에 맞서 싸우기 위해 비스트로 떠난 줄리아. 그런 그녀를 맞이한 것은 알레시오, 즉 공자 알렉이었다. 공녀로서 세상에 얼굴이 알려지고 알렉의 청혼까지 받은 줄리아는 어쩔 수 없이 파렌 궁정의 권력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유그는 과거의 자신과 결판을 짓기 위해 줄리아를 구하러 비스트로 향한다. 한편 아키텐에서는 왕비와 추기경 사이에 새로운 움직임이 엿보이고…?! 대파란의 역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