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뿡! 뿡! 냄새가 나요. 방귀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글쎄 멍멍 개 빅토르였어요. 빅토르는 태어날 때부터 가스가 차는 증세를 보였지요. 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방귀를 뿡뿡 뀌어요.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아주 싫어하지만 피에르와 장은 무척 재미있어 한답니다. 방귀를 뀌다가 소동을 일으켜 밖으로 쫓겨나지만 그 곳에서도 아주 즐겁게 지낸답니다. 풍선을 매달고 자신의 방귀로 하늘을 날기도 하고요. 산책을 나가 할머니 코에 방귀를 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풍선을 터뜨려 빅토르는 저 우주로 날아가게 되었어요. 피에르와 장에게 편지가 도착했는데 빅토르는 그 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방귀를 뀐다고 또 쫓겨나지는 않았을까요? 빅토르의 우주 생활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