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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희곡집
글쓴이
장진 저
출판사
열음사
출판일
2008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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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진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그 재능을 인정 받은 장진 감독.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천호동 구사거리"가 당선된 뒤, "허탕", "택시 드리벌" 등을 통해 기획력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잇달아 무대에 올리며 연극인으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그가 영화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95년 <개 같은 날의 오후>의 각색에 참여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단편영화 <영웅들의 수다>를 만들며 본격적인 감독 준비에 들어가, 1998년 <기막힌 사내들>로 감독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스릴러와 코미디, 뮤지컬 장르까지 뒤섞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영화계에서도 그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후 내놓은 <간첩 리철진>(1999), <킬러들의 수다>(2001)등이 흥행에서도 성공하면서 현재 많은 팬들과 골수 매니아를 거느린 스타 감독이 되었다.

[필모그래피]

기막힌 사내들(1998)|감독
간첩 리철진(1999)|감독
킬러들의 수다(2001)|감독
킬러들의 수다(2001)|각본
묻지마 패밀리(2002)|각본
묻지마 패밀리(2002)|감독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각본
아는 여자(2004)|감독
아는 여자(2004)|각본
박수칠 때 떠나라(2005)|각본
박수칠 때 떠나라(2005)|감독
웰컴 투 동막골(2005)|각본
거룩한 계보(2006)|각본
거룩한 계보(2006)|감독
아들(2007)|감독
바르게 살자(2007)|각본
바르게 살자(2007)|각본
강철중:공공의 적 1-1(2008)|각본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웰컴 투 동막골', '박수 칠 떄 떠나라' 등의 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장진 감독의 희곡집. 연극과 영화를 넘나드는 그는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이른바 '장진 코미디'로 잘 알려져 있다. 『장진 희곡집』은 이제 연극인으로서 그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영화감독이나 제작자가 아닌 '연극인'으로서 장진의 진면목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장진 희곡집』에는 '아름다운 사인, 박수 칠 때 떠나라, 웰컴 투 동막골, 서툰 사람들' 등이 수록되었다. 작품들 속 주인공은 대부분 삶의 비애를 껴안고 산다. '택시 드리벌'의 택시 운전사 장덕배는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과 사투를 벌인다. 삶의 비애가 흘러넘치는 상황을 뜻밖의 웃음으로 엉뚱하게 승화시키는 것이 바로 전형적인 그의 스타일이다. 장진 특유의 슬픈데도 웃을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곳곳에서 등장한다.

장진 희곡은 기본적으로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외롭고 쓸쓸하면서도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들에 대한 애정이 유머러스한 상황에서도 잘 녹아 있다. 이 책은 연극인 장진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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