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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살롱
글쓴이
고이케 마리코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일
2008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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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이케 마리코

나오키상,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연애소설 작가. 정열과 낭만이 담긴 어른들의 사랑을 현실에 가깝게 그려내고 있다.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난 그녀는 세이케이(成蹊)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일하다가 1985년『당신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를 내놓으며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1989년『아내의 여자친구』로 제4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1996년『사랑』으로 제114회 나오키 상, 1998년『욕망』으로 제5회 시마세 연애문학상, 2006년『무지개 저편』으로 제19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저서로는『아오야마 창관』『유리 정원』『무반주』『물의 날개』『겨울 호수』『에리카』『여름의 숨결』『소문』『밀월』『쁘아종 향기가 나는 여자』『사랑하는 남자들』『노스탤지어』『일각수』『낭만적 연애』『밤마다 어둠 속에서』『밤은 가득하다』등이 있다. 또한 2001년 남편인 후지타 요시나가가『사랑의 영토』로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일본 최초의 나오키상 수상 부부’가 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나오키상 수상작가 고이케 마리코의 장편소설로 성의 모럴을 극한까지 보여주는 현대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책은 문학지 의 연재 당시 파격적인 테마로 화제가 되었다. 고이케 마리코는 여성 심리의 탁월한 묘사로 일본 연애소설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녀는 이 책에서 도쿄의 아오야마 뒷골목의 고급 회원제 살롱 ‘마담 아나이스’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성에 지친 남녀의 사랑을 고이케 스타일로 담아내었다.

편모슬하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나츠키는 ‘아오야마 살롱’인 ‘마담 아나이스에서 일하게 된다. 마담 아나이스는 도쿄 아오야마 뒷골목의 회원제 고급 살롱으로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1천만엔의 입회비와 3백만엔의 연회비가 필요하다. 세상 어느 곳보다 ‘성’은 넘쳐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은 금지’인 그곳에서 그녀만을 지명하는 의문의 남성이 찾아오게 되는데..

이 책은 사람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등바등 살아가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대도시 한 구석 그늘진 곳의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다. 여자 마음을 잘 읽어내는 작가 고이케 마리코는 그녀만의 여성적인 감각으로 현대인의 에로스를 펼쳐 보였다. 이 소설은 독자들에게 죽음을 바로 옆에 두고 삶과 직업으로서의 성, 슬픔과 분노로 채색된 인생의 의미에 대해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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