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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
글쓴이
정명섭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16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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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길이 있다면 걸어야 할 뿐이지.”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며,
금속활자와 함께 성장해 가는 소년의 이야기


‘오늘의 청소년 문학’ 열 번째 《쓰시마에서 온 소녀》 이후 2년 만에 정명섭 작가가 새로운 청소년 소설 《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를 출간했다. 《직지를 찍는 아이, 아로》는 고려 시대 목골 마을의 ‘아로’가 흥덕사에서 사람들과 함께 금속활자를 만들면서 삶에 대해 고민하고, 활자의 완성을 방해하는 사람들에 맞서 힘겹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향해 나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작가는 역사적 사건과 등장인물들을 면밀한 자료조사를 통해 뛰어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면서, 금속활자를 완성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자신들을 희생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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