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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이나
글쓴이
이종민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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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민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박사. 한밭대·경성대 교수, 북경수도사범대학·홍콩영남대학 방문학자, [중국의 창] 편집인을 지내고, 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표준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중국문명·중국문제·한중관계의 진실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 『중국이라는 불편한 진실-신자유주의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흩어진 모래-현대 중국인의 고뇌와 꿈』, 『한국과 중국, 오해와 편견을 넘어』(공저), 『근대 중국의 문학적 사유 읽기』 등이 있고, 역서로 양계초 『구유심영록』·『신중국미래기』, 엄복 『천연론』(공역), 토머스 헉슬리 『진화와 윤리』 등이 있다. 시집으로 『길이 열렸다』, 『눈사람의 품』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글로벌 차이나』는 글로벌 경제의 중심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중국의 변화를 위협이 아닌 동반자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중국이 제공하는 최적의 생산여건을 우리가 활용하여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독일에 이어 세계 2위 수출국이 된 지금, 저자는 한국의 "샌드위치" 위기론 등 중국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한국의 태도를 분석하는 것으로 서두를 시작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메이드 인 차이나를 글로벌 분업시스템 속에서 생각하지 못한 데서 이러한 오해가 비롯된다고 판단한다. 저자는 세계시장에서 급속도로 진행되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시장 점유율을 모두 중국의 능력으로 환산하여 중국에 대한 위협감을 가중시키거나, 세계시장에서 실제로 경쟁하고 있는 상대를 정확하게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한 실수라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은폐하기 위해 중국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측면은 없는지 냉정하게 평가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중국에 대한 일방적인 시각에 대해 반성하며 한국의 장기적 성장전략 속에서 중국과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할지 냉정하게 성찰해볼 것을 제안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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