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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글쓴이
찰스 디킨스 저
출판사
제삼기획
출판일
2008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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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찰스 디킨스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1789~1794년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을 소재로 찰스 디킨스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쓴 역사 소설이자, 감동적 사랑을 담은 사랑 이야기이다. 프랑스 귀족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알게 된 마네트 박사는 그들에 의해 18년간이나 감옥에 갇혀 있다 석방된다. 마네트 박사의 딸 루시를 사랑하는 청년 다네는 귀족의 조카로서 마네트 박사가 왜 감옥에 있었는지 모르는 체 루시와 결혼하게 된다. 다네는 불처럼 일어난 시민들의 혁명으로 충직한 귀족의 하인이 목숨을 잃을 어려움에 처하자 그를 구하려고 은밀히 파리로 돌아간다. 결국 다네는 신분이 탄로나 혁명 정부에 의해 사형을 선고 받는다. 루시를 남몰래 사랑하는 변호사 카튼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루시의 남편 다네를 구하고 자신이 단두대로 향한다.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기술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를 사는 인간의 심리를 정밀하고 파란만장하게 그려냈으며, 대화를 통해 인물들의 성격을 발전시키기보다는 스토리 자체에 의해 인물들의 성격과 행동이 다채롭게 묘사됐다. 소설 속의 인물들과 명대사들은 시간이 지나도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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