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이를 죽이는 아이들
글쓴이
후쿠시마 아키라 저
출판사
산눈
출판일
2008년 1월 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후쿠시마 아키라

그는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도쿄대(東京大)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9년 도쿄의대 치대 범죄심리학 연구실에 근무한 후 79년 소피아대(上智大) 문학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조치 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도쿄 대학과 도쿄 예술대학에서 강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현재는 은퇴하여 소피아대 명예교수로 있다.

그의 전공분야는 정신분석학, 병적학, 범죄심리학 등으로 저서로는『인격장애』,『정신의학과 사회학』,『정신감정』,『사랑의 환상』,『천재』,『청년기의 마음』,『인간은 사냥꾼이었다』,『청년기의 심리(靑年期の心理)』, 『어리광과 반항의 심리(甘えと反抗の心理)』, 『천재의 정신분석(天才の精神分析)』, 『범죄심리학연구(犯罪心理學硏究)』, 『살인이라는 병(殺人という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이를 죽이는 아이들』은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십대들이 저지른 3건의 살인을 정신분석학과 범죄심리학의 입장에서 분석, 연구한 책이다.

저자는 1997년 고베에서 일어났던 14세 소년에 의한 살인이나 2003년 나가사키에서 발생한 12세 소년의 유괴살인사건 등 사춘기에 급증하는 성충동과 공격성의 결합에 의해 발생했던 청소년 범죄를 제시한다. 저자는 흔히 청소년 범죄를 한 명의 문제로 치부하는 희생양적 담론이 범죄의 예방이나 범죄자의 갱생, 교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며 성적으로 억압된 사회일수록 성도착의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12~3세에 몽정, 자위를 경험하는 아이들이 이미 성적인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사회가 그것을 외면한 채 금욕만을 강요한다면 충격적인 성범죄는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오랫동안 범죄심리학자로 활동을 해온 저자는 아이들이 저지르는 흉악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범죄에 대한 모든 정보의 공개를 요구한다. 매스미디어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숨기려하면, 오히려 불완전하고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어 범죄자들의 갱생이나 교정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렇게 어른들의 잣대로 아이들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색다른 시각에서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함과 동시에 범죄심리학의 한계 역시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