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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의 남자 오셀로의 여자
글쓴이
David P. Barash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8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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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David P. Barash

데이비드 바래시는 1973년부터 현재까지 워싱턴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리학 관련 다양한 저서를 출간 중이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출생했고 1966년에 생물학 전공으로 뉴욕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그 후 1970년에 매디슨에 위치한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동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동물의 사회성 체계 및 진화에 관심을 갖고 야생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진화심리학과, 최근에는 평화 연구에도 관심을 가져 관련 강연 및 저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작가이다. 우파 단체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교수 101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저서로는 정신과 의사인 아내 주디스 립턴과 함께 쓴 『일부일처제의 신화(The Myth of Monogamy)』를 비롯해 『젠더 갭(Gender Gap)』, 『혁명적 생물학(Revolutionary Biology)』, 『생존 게임(The Survival Game)』 등 2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일까?‘출간된 지 무려 500년이 지났건만 아직까지도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주인공들이 생동감과 설득력을 지니고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보바리의 남자 오셀로의 여자』는 『오셀로』, 『마담 보바리』, 『카라마조프의 형제』, 『분노의 포도』,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 등 수많은 문학 작품의 주인공들이 우리를 끌어당기는 원인을 진화심리학의 눈을 통해 인간 본성 속에서 찾아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980년대에 출간되어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이 우연하게 만나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구성을 지닌 ‘할리퀸 로맨스’ 시리즈 속에서 자신에게 충실한 한 사람의 배우자를 원하는 여성의 성적 욕망을 발견해낸다. 이와는 반대로 다수의 성적 상대를 바라는 남성의 욕망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작품이 바로 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라고 지적한다. 또한 직접 아이를 낳지 않기 때문에 생겨나는 수컷의 ‘부성 불확실성’에서 파생된 성적 질투와 불안은 『오셀로』와 『안나 카레니나』 등을 통해 설명한다.

이 밖에도 제인 오스틴과 브론테 자매의 소설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통해 다윈주의 문학평론을 소개하며 생물학과 문학, 더 나아가 진화심리학과 문학의 만남을 꾀하고 있는 대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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