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탐라문견록, 바다 밖의 넓은 세상
글쓴이
정운경 저/정민 역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08년 1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역사
『탐라문견록, 바다 밖의 넓은 세상』은 제주 목사로 부임했던 정필녕의 아들 정운경이 동아시아 세상을 체험한 제주도의 표류민과 관련한 사실을 기록한 책으로 당시 조선 사회의 생생한 일상뿐만 아니라, 전지구적 관계맺음의 실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1731년 9월, 정운경(鄭運經, 1699~1753)은 제주 목사로 부임하는 아버지 정필녕(鄭必寧, 1677~1753)을 따라 제주도로 건너와 이 낯설고 물선 땅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여 기록으로 남기게 된다. 제주의 백성 가운데에는 뜻밖에 일본과 대만은 물론, 멀리 베트남까지 떠내려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이를 기록하는 와중 정운경은 바깥 세상의 소식들을 접하게 된다. 대만이나 유구, 안남 등지의 낯선 풍속과 일본인들의 생활상 등 표류민들의 다양한 해외 체험과 더불어 제주 문화사 연구나 감귤 재배사 연구에 관련된 내용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

당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 해양 표류 사고에 관한 최초의 본격적인 기록임과 동시에 기록 속에 담겨 있는 여러 외국의 풍물과 그곳 사람들의 생활에 관한 흥미진진한 보고로 인하여 남다른 주목을 받았던 책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