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후반 등장한 인터넷 아트는 현대 대중들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공간 웹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넷 아트는 화이트 큐브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네트워크 공간으로 예술 공간을 확장시키며 예술 재료와 제작방식, 소비 등을 재정의해 왔다. 이 책은 인터넷 아트를 사이버 시대의 생활 방식과 관련해 고찰하고 인터넷 아트와 기존 미술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책은 정보 전쟁,게임,소프트웨어,택티컬 미디어와 관련된 논의들, 그리고 넷Net 예술가들의 정치적 행동주의와 반자본주의적 움직임까지 담았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연표와 용어 해설, 그리고 주요 작품 및 전시목록 등은 인터넷 아트의 발전 과정과 제 작품의 예, 주요 쟁점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터넷 아트』는 예술교양서인 시공아트 시리즈의 제 50번째 권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