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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글쓴이
조 프리드먼 저/샘 차일즈 그림/지혜연 역
출판사
주니어RHK
출판일
2008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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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는 서로 다른 것(겉모습, 가치관, 행동양식 등)에 대해 편견을 갖기보다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관심을 바탕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사랑스런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부벨라는 정원에서 자기에게 말을 거는 지렁이를 만나게 됩니다. 평소 사람들은 거인인 부벨라만 보면 도망가기 일쑤였는데 누군가가 말을 걸어 주다니……. 과연 누굴까 하는 궁금증은 지렁이의 등장으로 풀리게 됩니다. 늘 외롭게 지내던 부벨라는 곧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지렁이와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서로 모습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부벨라와 지렁이의 우정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감동입니다.

부벨라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 그러나 새에게 잡아먹힐까 봐 두려움이 가득한 지렁이는 하늘을 날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렁이는 용기를 내어 부벨라를 위해 기꺼이 열기구를 탑니다. 정말 무섭고 두려운데도 말입니다. 이처럼 ‘친구를 위한 지렁이의 아름다운 희생과 배려, 용기 있는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벌레라고 해서 하찮게 여기기보다는 영리하고 재치 있는 지렁이의 영특한 모습에서 ‘작지만 강한 힘’을 배울 수도 있고, 지렁이를 위해 진흙 파이를 준비하고 친구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마법의 힘을 갈고 닦는 부벨라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두 친구의 우정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탄생시켰고 이로 인해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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