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일러스트 파이 이야기
글쓴이
얀 마텔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1년 3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얀 마텔

유명한 캐나다 문인이자 스토리텔러로 손꼽히는 얀 마텔은 1963년 스페인에서 캐나다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 알래스카, 코스타리카, 프랑스, 멕시코 등 다양한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이란, 터키, 인도 등지를 순례했다. 캐나다 트렌트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27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헬싱키 로카마티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로 등단한 그는『파이 이야기』로 2002년 부커상을 받았다.

영연방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부커상(Booker Prize)의 시상식이 열리는 10월이 되면, 영국 출판계에서는 수상자를 맞히기 위한 도박이 벌어진다. 그러나 캐나다 소설가 얀 마텔이 상을 받은 2002년은 그 익숙한 풍경이 재연되지 않았다고 한다. 거의 모든 출판인들이 “예측 자체가 무의미하다”며 마텔의 수상을 점쳤기 때문이다. 전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된 『파이 이야기』는 부커상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얀 마텔은 이 작품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그는 책 속에서 기독교·이슬람교·힌두교를 동시에 믿는 인도 소년 파이(pi)의 사유와 모험을 통해 ‘삶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의 저서로는 위에 언급된 책들 외에도 『셀프』가 있고, 『파이이야기』 이후 9년만에 『베아트리스와 버질』을 발표했다. 마텔은 이 작품에 대해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량학살, 즉 홀로코스트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실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순전히 상상적인 방식, 그러나 그 사건의 정서만은 그대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써냈다고 밝혔다. 독창적이고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작가로서 얀 마텔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다지게 해주었다.

“소설의 운명은 반은 작가의 몫이고 반은 독자의 몫이다. 독자가 소설을 읽음으로써 작품은 하나의 인격체로 완성된다”고 말하는 마텔은 신문, TV, 쇼핑을 멀리하고 창작과 요가에 전념하는 한편, 말기암 환자 병동 등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으며, 현재 작가인 아내 앨리스 카이퍼즈와 아들과 함께 캐나다의 서스캐처원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시대의 빛나는 고전 『파이 이야기』와 매혹적이고 강렬한 일러스트의 만남
호랑이와 소년이 함께한 227일간의 표류기

『일러스트 파이 이야기』 (The lllustrated Life of PI)는 열여섯 살 인도 소년 파이가 사나운 벵골 호랑이와 함께 구명보트에 몸을 싣고 227일 동안 태평양을 표류한 이야기 『파이 이야기』의 일러스트판이다.

2002년 부커상을 받은 『파이 이야기』는 미국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후 3년 연속 상위에 머물며 ‘아마존닷컴 2002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되어 부커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다.

2005년, 스코틀랜드의 캐논게이트북스 출판사와 영국의 《타임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에이지》, 캐나다의 《글로브앤드메일》이 공동 주관한 ‘일러스트레이트 파이 이야기’ 국제 공모전에는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려 소설의 큰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얀 마텔은 이 공모전 심사에 직접 참여해 예심 통과자 60명을 선정했고, 결국 수상의 영예는 크로아티아의 일러스트 작가 토미슬라프 토르야나크에게로 돌아갔다. 그 후 작가와 화가는 각각 캐나다와 크로아티아에서 이메일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텍스트에 새로운 힘과 영감을 불어넣을 그림을 하나하나 완성해갔다. 이 책에는 그렇게 탄생한 토미슬라프 토르야나크의 일러스트 40여 점이 올 컬러로 수록되어 있다. 토미슬라프의 그림은 이 소설이 이야기하는 삶과 죽음, 신, 인간의 의지, 두려움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소용돌이치는 듯한 터치와 원색의 색상 조합으로 힘차고 강인하게 형상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렬하고도 리얼한 시각언어와 함께 재탄생한 [일러스트 파이 이야기]는 호랑이와 소년이 함께한 227일간의 표류기를 멋지고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다가 사랑하는 가족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언제 자기를 잡아먹을지 모르는 호랑이와 공존 아닌 공존을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한 소년의 이야기. 절망적인 상황을 그렸음에도 독특한 유머감각이 녹아 있는 이 작품은 2013년 이안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이 책은 제34회 부커상 수상작으로, 국제 공모전에서 발굴한 크로아티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올 컬러 삽화 40컷이 수록된 특별 소장판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