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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안고 튀어라
글쓴이
다카무라 가오루 저
출판사
노블마인
출판일
2008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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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카무라 가오루

일본의 미스테리 작가.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국제기독교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보너스로 구입한 PC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9년 처음으로 완성한 작품 「리비에라」를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에 응모하여 최종후보에 올랐고, 1990년에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제3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 초기작을 전면개고하여 발표한 『리비에라를 쏴라』로 제11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에는『마크스의 산』으로 제109회 나오키상과 제12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녀는 여성의 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굵고 깊은 필치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그려 일본 미스터리계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신의 불』, 『리오우』, 『내 손에 권총을』, 『석양에 빛나는 감』, 『레이디 조커』, 『신 리어왕』, 『하루코 정가』, 『태양을 끄는 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등과 함께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를 대표하는 여류작가 다카무라 가오루의 데뷔작. 남자를 압도하는 박력 넘치는 문장과 치밀한 세부 묘사로 이루어진 선 굵은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작가로 떠오른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이다. 은행 지하에 잠들어 있는 백억 엔 상당의 금괴를 강탈하겠다는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여섯 남자들의 치밀한 준비 과정과 당시 사회상과 결부된 인물간의 갈등을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들어 특유의 장중한 문체로 담아내었다.

여섯 명의 금괴탈취작전팀은 착착 계획을 진행시키지만 한편으로는 팀에 합류한 폭탄 제조 전문가 모모가 과거에 저지른 살인사건을 해결해야하는 입장에 놓이면서 갈등하게 된다.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멤버들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팀은 차츰 불안에 빠지게 된다. 치밀한 금괴탈취작전의 막이 오르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은 그들을 계속 가로막게 되는데....

이 소설은 작가가 이후의 작품들에서 선보이게 될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작가의 원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그녀는 이 데뷔작으로 제3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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