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세계를 바꾼다』는 일본의 유력 일간지 니혼게이자이신문사 최정예 기자들이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생하게 취재하여 인구문제를 통해 미래의 정치, 경제, 사회 변화를 전망하고 예측한 책으로 신문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책이다.
인구문제를 통해 세계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본 이 책은 지금의 혼란스러운 세계를 규명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세계를 전망하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암시를 주고 있다. 저자들은‘일본인이 지구상에서 모조리 사라지는 날은?’, ‘2100년이 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도시는?’, ‘2030년 기독교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신자 수를 갖게 될 종교는?’, ‘2030년 세계인들이 가장 즐겨 먹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미혼남녀의 미팅 장소까지 제공하는 나라는?’, ‘유럽에서 금발 미녀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는 때는?’ 등과 같은 흥미진진한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저 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결코 남의 이야기처럼 소홀히 흘려들을 수 없는 심각한 사례와 경고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