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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
글쓴이
신승철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6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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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승철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철학』, 『가난의 서재』, 『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생태계의 도표』, 『모두의 혁명법』, 『탄소자본주의』, 『구성주의와 자율성』,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낭만하는 공동체 넘어서기』, 『탈성장을 상상하라』, 『돌봄의 시간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대형마트에 비친 우리 시대 소비의 풍경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각종 가게가 문을 닫아도 대형마트의 매출은 연간 50조에 달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대형마트는 우리 소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시장과 동네 슈퍼, 자영업 가게와의 대결에서 유독 대형 마트만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편리함, 싼 가격, 쾌적함 등으로 상징되는 ‘대형 마트’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생활에 플러스가 된다”는 마트의 포장과 달리, 오히려 마트가 우리에게 주는 것보다 빼앗아가는 것이 더 많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마트가 어떻게 우리의 욕망을 조종해 소비를 유도하는지, 마트 중심의 불합리한 사회 시스템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마트가 어떻게 개인의 삶을 지배하고 지역과 공동체, 자연까지 파괴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나아가 마트에 지배당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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