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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논문
글쓴이
마르틴 하이데거 저
출판사
이학사
출판일
2008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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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틴 하이데거

독일 남부 슈바르츠발트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마르부르크대학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다가, 1976년 타계하였다.
하이데거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이성 일변도로 치닫던 서구의 전통철학을 뒤흔든 20세기 사상계의 거장이며, 현대철학 및 정신문화 전반에 걸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존재론적 차이에 대한 하이데거의 통찰은 데리다의 차연사상의 모태가 되어, 포스트모더니즘과 후기 구조주의에게 막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더 나아가 그의 사상은 마르쿠제와 하버마스의 비판이론 및 한나 아렌트의 정치철학에도 직접적으로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의 사상은 문학, 예술론, 언어학, 인간학, 생태학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그의 사상을 일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20세기 정신문화에 대해 논할 수 없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이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철학에의 기여』, 『숲길』, 『이정표』, 『강연과 논문』, 『동일성과 차이』, 『언어로의 도상에서』, 『니체』, 『초연한 내맡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 『사유의 사태로』 등이 있으며, 1973년부터 그의 강의록이 전집으로 간행되어 현재까지 약 100권이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강연과 논문』은 하이데거의 전기 사유의 대표작인 『존재와 시간』, 그리고 후기 사유의 대표작인 『철학에의 기여』, 『이정표』, 『숲길』과 함께 그의 5대 주요 저작 가운데 하나로 하이데거 사유의 정수가 담겨 있는 11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하이데거 사유의 정수가 담겨 있는 11개의 단편이 한자리에
마르틴 하이데거는 끊임없이 전통과 더불어 사유하고 호흡하면서도 전통의 낡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채, 오히려 그 낡은 틀을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풀어내어 우리들 각자의 삶의 세계를 근원적으로 열어 밝히고자 시도한 깨어 있는 사상가이다.

이 책에서 하이데거는 서구 형이상학의 존재 망각이 그 극단에 이르러 완성된 형태로 나타난 니힐리즘과 현대 과학 기술 문명의 본질에 대해 근원적으로 성찰하면서, 오늘날의 세계 문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적 사유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방세계와 사물에 대한 그의 독창적인 통찰은 이성 중심의 서구 문화 우월주의에서 벗어나 도가와 불가의 동양적 사유와 생산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동서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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