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감성철학동화. 꼬마 파울 아저씨가 들려주는 여덟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늘 같은 일상생활에 지쳐 의기소침해진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이 책은 《꼬마 파울 아저씨》, 《꼬마 파울 아저씨의 여름휴가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로 탄생한 작품이다. ‘세상이 온통 눈으로 뒤덮여 꼼짝할 수 없을 때, 책으로 몸과 마음을 살찌우기’, ‘가로등 밑에 서 있는 눈사람에게 말 걸기’, ‘오래된 자신과 작별하고 새로운 자신과 만나기’ 등 책을 좋아하고 책으로 가득 찬 집안에서 태어난 책벌레 꼬마 파울 아저씨의 독특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방법을 담았다.
짤막한 에피소드들과 독일 최고의 만화가에게 수여하는 막스 앤 모리츠 상을 받은 울프 K의 그림이 잘 어우러져 일상생활 속에 퇴색된 ‘행복’의 참다운 의미를 찾아준다. 이 책은 작은 양장 판형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