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지 다주에서 왕도로 돌아온 채운국 최초의 여인 관리 수려. 하지만 오랜만의 고향에 기뻐할 새도 없이 그녀는 어떤 일의 책임을 지기 위해 고위관직에서 곤두박질해서 용관으로 재 출발하게 된다! 더구나 일시 입궐 금지를 당한 수려는 마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애쓰는 수려지만 느닷없이 괴상한 귀족 도련님한테 구혼을 받는데?! 또다시 대소동이?! 인기 절정 시리즈, 알찬 내용의 새로운 장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