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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쇠망사
글쓴이
에드워드 기번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07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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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기번

18세기 영국의 역사가. 1737년에 영국 서리 주 퍼트니에서 태어났다. 병약한 탓에 웨스트민스터 공립학교를 중퇴했고, 열다섯 살이던 1752년에 옥스퍼드 대학의 모들린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14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이후 스위스 로잔에 머물며 프랑스어와 라틴어를 마스터했고, 이 시기에 볼테르의 클럽에 드나들며 계몽사상을 흡수했다. 1757년, 스무 살의 기번은 로잔에서 쉬잔 퀴르쇼를 만나 결혼을 꿈꾸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이 시기에 사귄 스위스인 조르주 데베르당은 기번의 평생 친구가 되었다. 기번은 1764년에 이탈리아를 여행했는데, 로마에 입성하여 카피톨륨의 폐허를 본 순간 《로마제국 쇠망사》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자서전에 적고 있다. 1776년 2월에 출간된 《쇠망사》 제1권은 빅 히트를 쳤다. 1781년 3월에 《쇠망사》 제2권과 제3권이 나왔고, 이어 1788년 5월에 제4~6권이 출간되었다. 말년에 지병인 음낭 수종으로 고생하다가 1794년에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로마제국쇠망사』는 2세기부터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기까지의 약 1,300년간의 로마제국 역사를 에드워드 기번이 12년이라는 저작기간에 걸쳐 완성시킨 최초의 역사서이다.

프랑스의 루이 16세는 손수 제1권을 번역하고 인도의 네루 수상은 옥중에서 이 책을 숙독하고 영감을 얻어 그 장엄한 명구들을 창조할 정도로 로마제국 역사서의 기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책은 로마가 어떻게 이탈리아 반도를 점령하게 되었으며,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아프리카를 수중에 넣었는지, 로마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정복 과정,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공적, 기독교는 어떻게 로마제국에 뿌리를 내렸는가, 콘스탄티노플은 어떻게 함락되었는가, 화려하고 웅대한 로마제국 흥망사를 담아내고 있다.

기번은 《로마제국쇠망사》에서, 로마제국을 몰락으로 이끈 제국 내부의 쇠퇴와 다른 기본적인 모든 요인을 매우 강력하게 그려냈다. 에드워드 기번의 상세한 기술, 해박한 고증, 정확한 사실로 그의 의견들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그는 로마의 역사가 불멸의 성공을 거듭 쌓아올리는 듯하다가, 세계를 정복한 뒤 마침내 자신과 자신의 문명을 파국으로 몰아넣었다는 결론으로 그 쇠망사를 적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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