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취미도 다릅니다. 그런데 이런 까닭으로 따돌림을 받는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일지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평생 큰 상처가 됩니다. 반대로 친구를 따라서 누군가를 따돌린다면 과연 마음이 편할까요? 아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이처럼 따돌림을 받는 것도 친구를 따돌리는 것도 마음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이 책에는 따돌림 받는 친구를 모른 척했거나, 따돌림을 받을까 봐 걱정한 친구, 누군가를 따돌리는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상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따돌림 때문에 고민하고 마음을 다친 어린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 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