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의 발견 : 토론하는 위인동화』에서 노마와 친구들은 끊임없이 위인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고받는다. 위인들의 삶에 대해, 위인들이 남긴 업적의 의미에 대해, 위인들의 선택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노마가 친구들과, 때로는 어른들과 직접 토론하는 형식의 구성이다. 교훈을 일방적으로 전달했던 기존 위인전의 구성에서 벗어나 위인들에 대해 서로 토론하는 것이다. 이는 논술 시대에 가장 필요한 독서 방법인 토론의 형식이다. 독서 토론은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만의 생각으로 정리한 다음 받아들이는 것인데 이것은 논술에 꼭 필요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과정을 통해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교훈들에 ‘왜?’, ‘그런데?’, ‘만약?’이라는 질문을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노마의 발견 -토론하는 위인동화 』에 나오는 세계 위인들은 어떤 모습일까? 3권 『얼마나 노력했나? 세계의 위인들』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음악 천재였던 모차르트는 행복했을까? 슈베르트가 천 곡이나 되는 작품을 남길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농사꾼이 될 뻔한 뉴턴은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을까? 갈릴레이는 자신이 발견한 진리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런 의문에 대한 대답을 노마와 친구들이 정리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