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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넥세노스 Menexenos
글쓴이
플라톤 저
출판사
EJB(이제이북스)
출판일
2008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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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플라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를 세웠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글을 저술하며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았다. 「파이돈」 「크리톤」 「향연」 「국가」 「프로타고라스」 등 35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 불린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의존해야 한다. 초기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 철학이 나타난다.

책 소개

분야인문
『메넥세노스 Menexenos』는 ‘사단법인 정암학당’이 서양철학의 근원으로 일컬어지는 플라톤의 저작을 그리스어에서 직접 우리말로 만나게 하겠다는 기획으로 출간한 플라톤 전집의 하나로 유명한 페리클레스의 추도 연설의 대척점에 자리한 작품이다.

이 책은 페리클레스의 제국주의적 정치철학에 대한 플라톤의 풍자와 비판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들어 플라톤 연구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대화편이다. 도입부와 마무리 부분에서 소크라테스와 메넥세노스가 주고받는 간단한 대화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소크라테스가 전하는 전몰자에 대한 추도 연설인데, 그 연설을 통하여 플라톤은 당대 아테네인들의 삶의 방식을 비판적으로 담아낼 뿐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나름의 대안 또한 제시하고 있다.

보다 넓고 객관적인 이해를 위하여 본문만 한 분량의 작품 해설을 싣고 있으며, 본대화편의 부록으로 페리클레스의 추도 연설문을 옮겨 놓아 소크라테스의 추도 연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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