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의 시대』는 1888년부터 1957년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실린 탐험과 여행에 관한 수천 편의 글 중에서 흥미진진하고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뽑아 엮은 것으로 근대 탐헙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백 년 전, 탐험 같은 여행을 떠난 사람들!
백 년 전의 사람들의 여행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책 속에는 신혼여행을 아프리카의 초원으로 가서 사자를 사냥하려 한 펠릭스 셰이 부부의 이야기, 이슬람 신도로 변장하고 금지된 사원으로 숨어 들어간 레이븐스데일 남작 부인의 이야기나 진주를 쫓아 해적들끼리 벌이는 다툼 등 지금은 상상만 할 수 있는 일들이 담겨 있다. 또 그 탐험의 주인공들은 미국의 26대 대통령 테오도어 루스벨트부터 기자, 외교관, 가정주부 심지어 해적까지 다양하며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해외여행이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백여 년 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독자들은 이들의 글을 보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키우며 더 나아가 이들의 발자취를 뒤따라갔다. 이 책은 백년 전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지금도 읽는 이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스릴과 탐험의 묘미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