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은 인도에서 용병으로 축구를 하고 미국에서 자전거로 16일간 1,500km를 달리기도 했다. 또 어른이 되기 위해 미국으로 농구 보러 갔다가 뭔가 하나 제대로 건지기도 했다. 취업으로 고민하다가 무작정 떠난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살자는 자극을 받기도 하고 고대 로마의 전쟁터인 이탈리아 남부 칸나에에서 한니발과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숨결을 느껴보기도 했다. 7명의 유럽 여성들과 같이 먹고 자며 2주간 이탈리아를 걷는 국토 대장정을 다녀오기도 했다. 상하이, 미국 캘리포니아, 제주에서 여행 같은 삶은 산 작가, 어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베이징 여행을 다녀온 작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