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을 말하다〉는 가상현실 산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책이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물론, 의사결정자, 정책결정자, 투자자, VR 분야로 진출을 준비하는 업체들을 위한 기본서이다. 이 책은 현 단계의 가상현실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당장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VR 게임/영상 제작 팁(3, 4장)은 물론, VR의 역사와 기술로 VR의 큰 맥락을 파악하고(5장), 플랫폼과 스타트업들을 통해 생태계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다(6,7장). 또한, 가상현실의 방향성과 가상현실이 가져올 사회문제를 예상해 보았다(8,9장).
가상현실은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큰 흐름 안에 있다. 그 의의와 발전 방향을 잘 내다볼 수 있다면(1,2장), VR 게임/영상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더 큰 틀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를 만들든, 유통을 하든, 의사결정이나 투자를 하든, 방향을 잡고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이 책이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