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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의 서사
글쓴이
김영희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6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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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희

1936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교 철학과와 미주리 대학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는 최고위국제보도 과정을 수료했다. 1958년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중앙일보》 외신부장, 워싱턴 특파원, 편집국장, 수석논설위원, 출판본부장 등을 지냈다. 1995년부터 상무대우, 전무대우, 부사장대우 국제문제 대기자를 거쳐 2011년 현재 고문 및 대기자로 칼럼과 뉴스 분석을 쓰고 인터뷰를 자주 하면서 53년째 행복한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이 밖에 관훈클럽의 총무와 신영기금 이사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워싱턴을 움직인 한국인들』, 『페레스트로이카 소련 기행』, 『마키아벨리의 충고』가 있고, 위암 장지연상, 삼성언론상, 한국 펜클럽 편집부문상 등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베를린장벽은 하루아침에 무너진 것이 아니다
독일 통일 70년사를 통해 본, 한반도 통일의 열쇠


독일 통일의 처음과 끝을 온전히 복원해낸 책이 나왔다. 『베를린장벽의 서사: 독일 통일을 다시 본다』는 국제문제 전문 기자 김영희가 1945년 2차대전 종료부터 2016년 현재까지 독일 현대사를 두루 살피면서 통일의 여정을 촘촘히 훑어본 ‘독일 통일 70년사’다. 국내외의 기존 관련 도서가 대부분 1990년 10월 베를린장벽 붕괴 전후의 지정학을 주목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서유럽 특히 독일 정책입안자·전문가들의 방대한 자료를 저자가 직접 살펴 통일 안팎의 이야기를 집약해낸 종합역사서다.
한반도 문제를 단순히 국내 정치의 맥락이 아닌 세계정세 속에서 풀이함으로써 탁월한 안목과 식견을 제시해온 저자는 관련 문헌을 폭넓게 참고하는 한편, 통일로 가는 지난한 과정을 흥미로운 복선과 극적인 일화를 담아 한편의 대서사로 만들어냈다. 우리의 통일연구에 보탬이 될 좋은 연구서이자 근현대 유럽 정치의 복잡한 난맥상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유럽 현대사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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