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이야기하듯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수학적 오류를 재미있게 깨우쳐주는 원리 해설서이자 수학 공부방법론이다. 수학을 어려워하여 문제만 봐도 손을 못 대고 쩔쩔매는 학생들에게 실력이 계단 오르듯이 오르는 느낌이 들도록 기초이해에서 고급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강의 방식을 취하였다.
생소한 수학 기호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펜과 연습지를 놓고 머리가 쥐나도록 풀어 제치는 기존의 참고서 형식에서 탈피하였다. 단순히 개념을 푸는 책이 아니라 소설처럼 읽기만 해도 스스로 이해되도록 책장 넘기는 재미의 형식이 가미되었다.
체계적인 설명과 쉬운 예로 찜찜한 부분을 긁어주므로 기본이 부족해서 수학을 포기하려던 학생, 수학공부를 웬만큼 한 상태에서 헷갈리는 부분을 공략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수학은 재미없다는 편견은 버려!”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혼자 수학공부를 하여 대학에 진학하고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맨바닥에서 시작하는 효과적인 학습법도 알려준다. 대화체의 이야기 형식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다른 수학 참고서와는 달리 기본 개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원리와 공식, 풀이 과정 등을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음 단원으로 넘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때문에 학원에 가거나 과외를 받지 않고도 혼자서 즐겁고 재미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단지 답을 찾아가는 설명에 치우치지 않고 논리와 증명의 힘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풀이과정을 중시함으로써 누구나 수학공부를 할 때 답답해하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짚어내 확 뚫어주고 있다.
이 책은 이제까지의 틀에 갇힌 외우는 사고에서 벗어나 논리적이고 능동적인 수학적 사고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수학 이해의 패러다임을 바꾼 fun & easy 방식의 책이다.
선행학습, 독학, 자습용에 적합한 이 책은 고교 1학년 1학기 과정이다.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