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연구원의 분권개헌 연구는 개헌논의가 대통령 임기를 바꾸는 것에만 국한되어 있던 2005년 2월부터 시작되었다. 분권화원리를 포함하지 않는 개헌은 21세기 세계화·정보화·민주화 시대의 국가비전을 담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분권화를 개헌의 중심 의제로 끌어올리기는 것을 연구의 일차 목표로 삼았다. 이 책은 1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EAI 분권화패널과 7인의 EAI 개헌연구실무팀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23개월간 진행한 연구의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