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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가 어쨌다구?
글쓴이
슬라보예 지젝 저
출판사
새물결
출판일
2008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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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슬라보예 지젝

오늘날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이자 ‘동유럽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적 석학.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컬럼비아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파리8대학교, 런던대학교 등 대서양을 넘나들며 세계 주요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냐대학교 사회학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 버크벡연구소 인류학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1989년 국제적 명성을 안긴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급진적 정치이론, 정신분석학, 현대철학에서의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대중문화를 자유롭게 꿰어내며 전방위적 지평의 사유를 전개하는 독보적인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 『실재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새로운 계급투쟁』 등이 있고, 공저로 『거대한 후퇴』, 『지속 가능한 미래』, 『나의 타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전체주의가 어쨌다구?』는 진짜 전체주의가 경고의 오남용 속에서 진짜 전체주의적 현실을 은폐되어가고 있다는 날카로운 통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멋대로 '전체주의'를 들먹이는 자들에게 왜 전체주의의 혐의를 씌우는지 되묻고 있다.

책은 진짜 전체주의 위험은 "전체주의를 막아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자"라는 주장이라고 지적한다. 자유의 이름으로 착취하고 다원적 민주주의라는 형식으로 진보적 사유와 급진적 행동을 억압한다는 것이다. 좌와 우를 이용가능한 실용적 날개쯤으로 여기는 새의 몸통(차이와 관용의 다원주의)이야말로 오늘날의 전체주의의 본체이며, 중도적 현실주의('경제주의')에 대한 만장일치의 합의야말로 최악의 이데올로기적 상황이라는 사실을 설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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