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코의 조카인 쇼가 살해당한 마츠코의 일생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츠코가 살아온 삶의 진실을 드러내는 소설. 언제나 사랑받기를 꿈꿨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많은 사랑을 남긴 여자, 마츠코의 일생을 통해 그녀의 인생이 진정 혐오스러운 삶이었는지 독자들에게 되묻는다. 이 책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였을뿐만 아니라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화 및 영화화로 이어지기도 했다.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제30회 일본아카데미영화상 여우주연상,최우수음악상.편집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차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도쿄에서 백수로 지내던 쇼는 마츠코라는 큰고모의 살해 소식을 듣고 뒷정리를 시작한다. 가족들의 수치였다는 그녀는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마츠코는 계속되는 실연의 아픔 속에 터키탕에서 일하게 되고 넘버원의 자리에 오르는데... 누구보다도 사랑을 꿈꾸고 갈구했지만 철저하게 버림받는 여자, 마츠코의 일생이 펼쳐진다.